이야기/독백
학생때 생각이 계속 난다 ㅠ_ㅠ (문현동벽화마을) 클릭하면 사진커짐
금정구물방개
2011. 12. 29. 22:42
학교 다니면서 공강시간 널널하면 사진찍으러 다니고 막 그랬는데, ㅎㅎ
회사다니니까, 상상조차 할 수 없네 ㅠ_ㅠ
년차가 있어도 시원하게 쓸수 없는 현실이 서글프네 ㅠ_ㅠ 흐엉흐엉.
햇볕을 쪼이고 계신 할머니와 멍멍이.
서박사. 삼성 35/2로 찍었을 거다. 은근히 느낌이 괜찮은 렌즈다. 방출한거 좀 아쉽다...
인기척에 잠에서 깬 아기냥이와 피곤한 어미냥이.
서박사와 나. 취업스트레스에 찌들린 고학년의 얼굴을 잘 표현하고 있다.
가다가 셀카도 한장 '찰칵'
문현동 벽화 마을에서 본 건너편 '아파트'
마을 곳곳에 묘비가 있다. 묘도 있다.
이 사진찍어주고 난 오징어덮밥을 얻어 먹었따... 서박사는 과제를 무사히 제출하고...
모두 윈윈했다....
학생때는 정말 재미있고 신났다 ㅋㅋㅋ
학생때처럼 직장생활도 신나고 재미겠해야지 ㅋㅋㅋ
내일은 월급날이구나~ 아싸~ 좋구나~
카메라사야지~ ㅋㅋㅋ
p.s 모든 사진은 펜탁스 k-x 삼송16-45, 삼송 35/2 삼송 50-200 이 애써주었다.
회사다니니까, 상상조차 할 수 없네 ㅠ_ㅠ
년차가 있어도 시원하게 쓸수 없는 현실이 서글프네 ㅠ_ㅠ 흐엉흐엉.
서박사랑 같이 문현동 벽화마을 간게 아련하다...
이름 모를 꽃에 앉은 나비. 망원번들임.
고양이가 그려진 담장 위에 앉아 있는 고양이
마찬가지로 양광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
멀로 찍었지? 망원 번들인가 .. 16-45였나.. 음...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역시 사진은 찍고 바로 정리를 해야..
사진찍는건 좋은데 정리하긴 정말 귀찮다....-_-;;; 고쳐야할 점이다.
벽화마을과 대조 되는 풍경.
벽화마을 유명한 개다. 사람을 엄청 반긴다. ^^ 정에 굶주렸나 보다 ㅋㅋㅋ
멍멍이가 반긴다고 너무 햝는다 침이 번벅될 수 있다. 기억해두자.
주연&유희. 얼래리 꼴래리.... 부럽다. ㅠ_ㅠ
포즈 잡은 내후배나 뒤편의 할머님의 포스가 예사롭지 않다.
ㅋㅋㅋ 웃긴 후배다 ㅋㅋㅋㅋ
이제 슬 수업시작 할 시간. 학교로 돌아가자.
이 사진찍어주고 난 오징어덮밥을 얻어 먹었따... 서박사는 과제를 무사히 제출하고...
모두 윈윈했다....
학생때는 정말 재미있고 신났다 ㅋㅋㅋ
학생때처럼 직장생활도 신나고 재미겠해야지 ㅋㅋㅋ
내일은 월급날이구나~ 아싸~ 좋구나~
카메라사야지~ ㅋㅋㅋ
p.s 모든 사진은 펜탁스 k-x 삼송16-45, 삼송 35/2 삼송 50-200 이 애써주었다.